ASP에 실무에서 꼭 알아야 할 부분 중 한가지로,
알면 엄청 편해지는 기술이 바로 include다.
 
include는 영어 그대로 해석하여 포함하다는 말이다.
 
asp의 대부분 첫페이지는  DB 열어주고  ADODB 연결해주는 공통적인 작업을 해주기 때문에
이 부분을 include 하여 간단하게 작성해줄수 있다.
 
<%
set db = Server.CreateObject("ADODB.Connection")
db.open("dsn=exam; uid=sosheki; pwd=a12345")
%>
 
이런식의 계속되는 부분을 dbcom.asp 라고  한 파일로 저장한다.
 
그리고 이제 db를 열어줄때는
<!-- #include file="dbcon.asp" -->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적어주면 굳이 길게 쓰지 않아도 괜찮다.
뿐만 아니라 dsn이나 uid가 변경되어도 include 파일만 변경해주면 된다 ^^
 
 
여기서 include를 불러오는 방법으로는 위와 같은 include file 방법, 그리고  virtual  방법이 있다.
별거 없다. 상대경로와 절대경로 차이이다.
 
file은 상대경로이다. dbcon.asp 파일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하여,
동일 폴더에 있으면 위와 같이 해주고, 뭐 a라는 폴더 들어가서 인쿨루드가 필요하다면,
<!-- #include file="a/dbcon.asp" -->  이런식으로 해준다. dbcon.asp가 있는 곳을 기준으로 한다.
 
이에 반해 virtual 방법은 절대 경로이다.
경로를 처음부터 해서 쭉 - 써줘야 하는 방법이다.
 
보통 듣기로 virtual 방법을 많이 애용한다고 하지만,
시키림 같은 경우에는 작업하는 폴더 근처에서 왔다갔다하기 때문에 file 방식을 애용한다.
 
 
 include의 개념을 바로 잡기 위해  한가지 문제를 내겠다.
 
 
 
자 간단하게 사진 불러오는 img 태그를 넣었다.
여기서 <img src="a    부분까지 짤라서 a.asp 라고 저장한다.
그리고 .gif" width=100> 을 b.asp라고 저장한다.
 
 
그렇다면 하나의 파일을 열어서
 <!-- #include file="a.asp" -->  
 <!-- #include file="b.asp" -->  
 
이렇게만 적고 이 파일을 열어보자.
하나의 완성작을 분해해서 따로 인쿨르드 해주고 저렇게 한다면 ... 과연 그림을 불러올까? 말까??
 
아마 include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신 친구라면
그림을 제대로 불러온다에 오늘 점심값을 내기할 것이다.
 
그렇다. 인쿠르드는 어떠한 공식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안에 있는 내용 자체를 그대로 가져오는 것이다.